저는 얼마남지않은 천안공연을 그누구보다도 기다리던 1인입니다
다름 아니라 저는 그누구보다도 요즘 너무 많은 걱정을 품고지낸답니다
온통 세상엔 메르스의 공포스럽고 걱정스런 소식들뿐이고
울 문세오빠님의 공연취소소식 또한 넘 속상하답니다
제가있는 이곳은!제가 일하는 이곳은 일반인보다도 메르스의 공포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곳이지요. 뉴스에서도 보셨겠지만 천안에 단국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저는 요즘 출근하는것이 화염속에 폭탄가방메고 들어가는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공연인데~얼마나 운이없는지 서울공연때 티켓도 갑작스레 다른분께 양도까지 했었는뎅~이런 일이 생길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