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계신지...
보고 싶으나 모임 한 번 참석하는게 참 쉽지 않네요.
주로 모임이 주말이나 금욜이니, 제 직업이 가장 바쁜 요일이라 맞추기 쉽지 않고
그나마 시간이 되면
서울모임이 잡혀서 시간이 되어도, 그 때는 1,2주만에 대구로 가족들 보러가야하고.
대구에 모임있으면, 1,2주만에 만난 가족들 두고 나가기도 참 미안하고...
이래저래 핑계가 많이 생기네요.
허브나라 가볼까 했는데..
어김없이 행사 잡힌 날 골라서 공연잡으시는 우리 교주님!!
마굿간 운동회 가려고 미리 일정 빼고, 행사 들어오는 것 다 날렸는데....
날짜변경 해주셔서 또 미리 행사 잡힌 날 잡아주시는 우리 교주님!!
그러면서도 늘 저를 기다린다며, 나보고 안 온다고 슬쩍 삐친척 해 주시는 귀여운 교주님!!!!
아!!!
공연장에 가야쥐... 했는데....
1년 년봉의 60프로를 벌어야 하는 9.10,11,12월!
연기한 공연을 9,10월로 잡아주시는 센스쟁이 교주님....
헉!
내가 지금 뭘 쓰는 거지?
암튼 참 보고 싶습니다. 교주님! 마굿간 가족분들!
혹시 문세형님 이 글 보시고...
그 돈 벌어서 뭐하려고 그러나... 하신다면
저도 행사 잡히면 행사 팜플릿에 찍히거나, 프로필이 다 가있어서
변경할 수 없다 대답드립니다..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허브나라 공연이 갑자기 기억나네요
모두 즐거운 추억 많이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내가 뭘 쓰려다가 ... 이럴 걸 썻지?.. 아 기억이 안나네
노래 신청합니다.... 기억의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