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써보네요

by 문세사랑 문세사랑 posted Jul 08, 2015 2015.07.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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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계신지...

보고 싶으나 모임 한 번 참석하는게 참 쉽지 않네요.

주로 모임이 주말이나 금욜이니, 제 직업이 가장 바쁜 요일이라 맞추기 쉽지 않고

그나마 시간이 되면

서울모임이 잡혀서 시간이 되어도, 그 때는 1,2주만에 대구로 가족들 보러가야하고.

대구에 모임있으면, 1,2주만에 만난 가족들 두고 나가기도 참 미안하고...

이래저래 핑계가 많이 생기네요.

허브나라 가볼까 했는데..

어김없이 행사 잡힌 날 골라서 공연잡으시는 우리 교주님!!

마굿간 운동회 가려고 미리 일정 빼고, 행사 들어오는 것 다 날렸는데....

날짜변경 해주셔서 또 미리 행사 잡힌 날 잡아주시는 우리 교주님!!

그러면서도 늘 저를 기다린다며, 나보고 안 온다고 슬쩍 삐친척 해 주시는 귀여운 교주님!!!!

아!!!

공연장에 가야쥐... 했는데....

1년 년봉의 60프로를 벌어야 하는 9.10,11,12월!

연기한 공연을 9,10월로 잡아주시는 센스쟁이 교주님....

헉!

내가 지금 뭘 쓰는 거지?

암튼 참 보고 싶습니다. 교주님! 마굿간 가족분들!

혹시 문세형님 이 글 보시고...

그 돈 벌어서 뭐하려고 그러나... 하신다면

저도 행사 잡히면 행사 팜플릿에 찍히거나, 프로필이 다 가있어서

변경할 수 없다 대답드립니다..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허브나라 공연이 갑자기 기억나네요

모두 즐거운 추억 많이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내가 뭘 쓰려다가 ... 이럴 걸 썻지?.. 아 기억이 안나네

노래 신청합니다.... 기억의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