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태영 아빠가 늦게 들어오면서 뭔가를 툭~ 건넨다.
뭐지? 앗! 오빠 카드다~ 히히
기다렸는데.. 왜 안 오나? 했는데
택배 아저씨가 아닌 태영 아빠가 건네 주다니..
그냥 우편함에 있었던걸까?? 암튼.. 그건 중요하지 않고..
내 손에 오빠 카드가 있다는거다~~ 음하하~~마굿간 한정판 카드!!
얼렁 뜯어 보니 우와~ 너무나 사랑스런 카드가~^^*
ㅎㅎ 오빠의 웃는 모습이 카드에서 보이는듯 하다.
좋은 일에 쓰인다니 더 뿌듯한 마음이다~^^*
문세 오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문세 오빠에게 바라는 거 한가지!!
별도 달도 해도 필요 없어요..
그저 건강하게 우리 곁에서 오래 오래 노래해 주셔요~!!
카드색이 더 곱고 예쁜데 제 후진 핸드폰이 아름다움을 다 담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