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첫째,3살 둘째,이제 갓 돌지난 막내....
제주에 사는 삼형제 엄마에게 행복한 고민이 생겼답니다..
이번에는 제주 콘서트 소식이 없어 많이 서운했었는데..
친정엄마와 신랑의 도움으로 부산 콘서트를 갈수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가고 싶어서 혼자서도 갈수 있다고 큰소리 쳤는데..막상 갈려니 설렘과 두려움이...
혼자가보신분들 계시면 용기와 더불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아직 결정을 못내렸어요...뱅기표도 예약하구 단관신청도 해야하는데....ㅠㅠ
혹 제주에서 공연보러 가실분계시면 같이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