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을 화장실 참을수 없다고 언니하고만 용인콘서트 간다고
완전 삐쳐버린 초등학교 1학년 막내딸~~
용인콘서트 함께 가는 초등4학년 딸은 엄청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아빠랑 학교 등원길에 매일 이문세님 노래를 듣더니
핸드폰에도 아이돌보다 이문세님의 노래가 더 많고
아빠랑 두딸이 3개의 블루투스를 켜 넣고 이문세님
노래를 듣는답니다.
결혼하기 3달전 신랑이랑 수원에서 콘서트를 보고
2012년 수원콘서트 .2013년 6월1일 서울콘서트를 보고
완전 이문세님 바라기가 된 우리 가족~
오늘 아이들을 처음 노래방에 데리고 갔는데
거기서도 8살 막내는 알수없는인생을
시작으로 해서 이문세님 노래를 열창합니다.
음치 박치이지만 핏대를 세우는 막내~
용인콘서트 왕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