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세오라버니 마지막 공연인 일욜 공연 보고 왔고용...^^
진심 늠후 멋지셨음당.....
그동안의 노고가 그대로 묻어나는.....그런 멋지고 알찬 공연이였어용...^^
오빠가 선물해 주신 문세라면...감사히 잘 묵겠음당...(과연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제 열심히, 신나게, 즐겁게 놀고서 집에가서는 레드썬..ㅋ.ㅋ.ㅋ
오늘 아침 아주 개운하더라구요...^^ ㅋ.ㅋ.ㅋ.
문세오라버니 공연 사진은 스포일러때문에 요것만 공개 할까 합니당...^^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길....
황길길이 쫙~~~~ 펼쳐 졌더라구요.....
그래서 그 길 위에 잠깐 서서....
아주 작은 소리로 나즈막한 소리로 중얼 거렸어요...^^
"제가 아는 모든 지인들...
꽃길보다 더 좋은 황금길이 인생에 이따금 안배되어 있기를...기도드립니다...." 하고요...
우리에게 좋은 노래 들려주시는
문세오라버니의 삶에도 이런 황금길이 이따금 있으시길 바라구요..
우리 마굿간 가족들에게도 인생의 황금길이 있으시길 기도해 봅니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