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시국..
스트레스 주는 정치소식을 벗어나....
나만의 힐링 시간!!!!
이문세 더 베스트........
맞습니다.. 베스트란 단어는 여기에 쓰는거 맞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아... 갑자기 노통 생각나네.. )
오프닝부터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공연 끝날 때까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여성관객이랑 같이 부르는 시간에는 사실 좀 삐지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공연에서 듣는 노래들이 있어서 좋았고.
소리가 잘 들리는 ,, 무대가 잘 보이는 자리여서 좋았고.
우리 딸이 문세아저씨 정말 멋있다는 말 들어서 좋았고,
영상, 조명, 음향, 연출 넘 좋았고..
육칼 진짜 고맙고,
박상원형님 같이 보고 있어서 좋았고,
기억의 초상 들어서 좋았고..
문세형 춤추는 것 좋았고..
문세형 과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아... 뭐라 할 말이...
감사합니다.
이 문 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