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B 구역 1열 예매해 놓구
가슴 두근근거리며 기다렸습니다~ ^^
공연장에 갔더니 와!!!
무대랑 제 자리랑 완전 가깝더라구요
문세 오빠도 가까이 보이고
목소리도 쩌렁쩌렁..
진짜 행복했어요!! ^^
혼자서 공연 간거라...ㅠㅠ
뻘쭘하면 어쩌나 했는데
주변 분들께서 다들 흥겹게 즐기시는거 보구
저도 그냥 저를 내려놓았어요...ㅎㅎ
라면 두 봉다리 들고 터덜터널 집에 오는데
계속 웃음이 나더라구요.. 간만에 진짜 스트레스 확~~ 풀었어요
감사합니다!!! 문세오빠게도 감사드리고
같은 공간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