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고, 건강문제라던지...등등...
좋은일도 있었구요.
덕분에 너무너무 정신없이 지나간 세월들이었습니다.
문세형님 방송도 본방 못보고 다시보기로 새벽에 볼만큼...
기쁜소식이랄까 자랑이랄까 ㅎㅎㅎㅎ
예쁜(?) 여 제자 한명이 이번에 전속계약을 맺고 엔터테인먼트사에 출근 시작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만들어지는 팀인데, 이쪽 일이 늘 그렇듯...그때 가봐야 알죠.
'넌 할수 있어'라고 하면 '안되면 어떡하죠'라며 늘 걱정이 앞서던 제자였는데, 이제 한시름 놨습니다. 데뷔까지 또다른 전쟁이 시작되었지만..*^^*
덕분에 올 연말은 더 바빠졌네요.
자주 들르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은 늘 마굿간과 함께 한다는거...
2016 년의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17 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마굿간 가족들 되었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겨울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