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반겨주실 분?

by NewBoom NewBoom posted Dec 06, 2016 2016.12.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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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는 제 생애 최악의 1년입니다.

정말 1년 내내 힘들게 지내왔거든요.

내일... 짐작컨데, 올해 중 마지막으로 힘든 일이 있는 날입니다.

제발 내일로 끝났으면...


아무튼, 내일 만큼은 누군가와 많은 대화를 하며 제가 기대고 싶은 날입니다.

혹시 저 받아주실 분 계신가요?

깊은 숲속에 사시는 분도 좋고요, 넓은 바닷가에 계신 분도 좋고요...


누구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