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굿간 가족분들의 캠프가 시작되는 날이며,
소중한 지인들이 삼삼오오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으며,
사랑하는 엄마가 15일간 인도로 성지순례를 떠나셨습니다.
위와같은 통계(?)로
오늘은 여행하기 좋은날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저는 올해 새내기라서 참여할 수 없었지만
(물론, 자격이 있어도 참여가 쉽지 않다는걸, 이번 모집상황을 지켜보며 알아버렷습니다..ㅠㅠ)
오늘 캠프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히, 즐거운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월부터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날이라
휴식의 마지막 달인 1월은 소소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여행하기 좋은날,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신랑이 좋아하는 김밥좀 말아봐야겠어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