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참... 헐어놓으면 금방이죠...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오래전 어느 발렌타인즈음에 몇 살이나되면 발렌타인데이 같은거에 신경 안 쓸까 했는데 올 해 그렇네요.
저는 47되니까 아무 생각없어요. ㅋㅋ~
라디오에서 내일이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서 알았어요.
여전히 제 가슴을 뛰게하는건 우리 오라버니와 현금(!). ㅋㅋ~
근데 오라버니는 저한테 통 관심이 없으시고...
샛서방이라도 둘까요.
크러쉬 좋던데...
현금은 뭐... 소도 잡아 먹는 카드가 있으니까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