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하늘을 보니 참으로 맑더라구요~~^^
화단의 꽃나무도 어느덧 따스함을 알았는지
빼꼼히 곁눈질을 하고 있고요~~~
언젠가 부터 봄이 서서히 오는게 아니라
느낄만 하면 더운 날이 확 찾아와서리
여름 반팔을 꺼내야 했던 기억이 많네요~~^^
아직은 쌀쌀 하지만 저는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봄을 느껴 볼랍니당~~^^
하루종일 '봄바람 처럼 살랑~~~~' 이럼서 문세오빠 노래도 흥얼거려보고..
라디오에다가도 문세오빠의 봄바람 노래 신청도 해보고.....ㅋ.ㅋ..ㅋ
오늘부터 주말 시작이네요~~^^
불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