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이 있었어요...
회식이 끝나고 집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혼자 기분에 취해 근처에 있던 우드스탁으로 갔네요
딱 한시간만 음악듣고 가야지~했던 것이..
새벽 세시...
남편한테 혼나고..ㅜㅜ
술병나서 혼나고..ㅜㅜ
당분간은 근신하는걸로....
그래도 가끔은 하고싶은걸 하고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
얌전히 지내다가, 또 시도해 봐야지요.ㅋㅋ
어제 감성지수 만랩되어 음악에 취해있던 분위기
영상으로 살짝 흘리고 갑니당~
모두들 '봄'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