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아찌 콘서트 소식 듣고 단체관람 하고 싶어 왔는데 이미 서울지역 마감 되었네요. ^^;
제가 참 늦네요.
마굿간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죠?
전 2년 동안 다니던 롯데홈쇼핑 재택근무를 마치고 다른 재택근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생일을 맞아 큰게 선물도 받았고 4월에는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도 갑니다.
처음 제주도 여행이고 처음 비행기 타보는 거라 많이 떨리네요.
어제 병원 퉁원치료 받으러 가면서 봄꽃들이 하나둘 피어 있는걸 봤습니다.
이제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해지면 밖에 나가고 싶어질 듯 합니다.
환절기에 미세먼지까지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기분전화을 위해 잠시 외출해 봄꽃 보고 오세요.
장애인석 예매해서 문세아찌 보러 갈 수 있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어머니께 떼 쓰면 가능할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