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원하던 것을 이루었네요...
무슨 뜻이냐구요?
제가 헌혈을 꾸준이 합니다.
헌혈을 30번 하면 은장 유공장을 받구요
50번하면 금장 유공장을 받습니다.
그리고 100번을 하면 명예장을 받고 헌혈 홈페이지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30번하고 50번할때 언제 100번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꾸준히 하니 드디어 어제 달성 했네여..
자료를 보니 제가 헌혈을 처음 시작은 1995년 9월18일 이네요...
그러니까 22년만에 100번을 달성 했군요...
예전 어렸을때에는 헌혈이 겁나서 헌혈 버스가 있으면 돌아서 가고 그런적도 있었는데여..^^
헌혈을 함으로써 건강해지는거 같습니다.
어제 100번을 했으니 이제 또 다른 목표(200번)를 향해 열심히 해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