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습하고, 덥죠.
하지만 해가떨어지는 저녁은 한줄기 서늘~ 한 바람이 스쳐가요.
그치만, 아직은 매미우는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요.
이제, 겨우 여름이 '시작'이라는거겠죠.
그동안 더위에, 가뭄에, 그러다 장마에, 그로인한 또다른 물난리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저는 늘 같은 하루,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늘 있는것이니, 힘들다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이렇게 제가 살아가는 모습을 이야기 할 수 있고
딱히, 아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들어와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에 평안합니다.
오늘,
초복.
남편과 치맥에
2차까지.
알딸딸 하니, 기분이가 최곱니다.=ㅂ=b
매일 들르는 마굿간이지만,
오늘은 기분이 조아서♡ 글 남기고 갑니당.
마굿간 가족분들.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 기운 나눠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