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형님의 노래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문득 바라본 하늘에 문세형님의 노래가사가 두둥실 떠가는 듯한 느낌이 가끔드네요..
시월의 연휴가 길어서,
연휴가 끝나면 곧 시월도 끝이란 생각이 들고.. 그런생각 드니..올해도..끝!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올해는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못 이루었나......
그래서 뭔가라도 하나더 하려는 조급함 마저 드네요..
돈도 좀 더 벌고 싶고(직업상 이때가 피크라 ㅋㅋ) 하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일단 오랫동안 함께 한 나의 동반자이지만 적을 멀리해보려 합니다
술. 담배!!! ㅎㅎㅎ
또 쓸데없이 주저리주저리... 모두들 2017년 마무리까지 힘내자구요..ㅎㅎ
여러분들은 올해 계획중에 남은 두세달 동안 꼭 이루고 싶은게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