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도둑 고양이가 생존신고를 해야 할 때 죠~!
옆 동네인 포항에서 큰 지진이 나고 수능이라는 나라에 큰 행사가 미뤄지는 사태가 벌어지니
저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꺼라 이렇게 스스로 생존 신고 합니다.
저 잘 있습니다. ^^
경주지진이 있고 일년 조금 넘어 또 큰 지진이 났어요.
경주지진이 더 큰 지진이었는데 그 때와 상황대처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거 저만은 아닐껍니다.
이 쪽 동네 사람들이 원전에 불안해 하는 마음 다른동네 분들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무거운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여러분들께서 체육대회 하실 때 저는 홍콩여행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엄마랑 같이 떠난 홍콩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수발이었지요. ㅎㅎ~
홍콩여행 다녀와서 바로 서울에 올라가 1박 2일 있었습니다.
마굿간 모모분과 회동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그대로인데 시간만 훌쩍 지난 느낌.
다음 서울 공연에 우리 손잡고 짜잔하고 나타날께요. ^^
아! 그리고 오라버니 광고하신 상하우유 캐피어12 울산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요.
어서 빨리 먹어보고 싶은데 시골이라 그런지 배달하시는분도 찾기 어렵고 내일은 시내 대형 마트에 꼭 가보려구요.
오라버니 울산공연 안 하신답니까?
오늘글이 두서없고 재미도 없어 '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