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드디어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군요.
알고들 계시겠지만 우리 마굿간 가족의 자녀중에서도 미래의 동계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꿈나무들이 있답니다.
서경원장 이병훈형의 딸인 이은서양...피겨 기대주 선수로서 국가대표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운동중이죠^^
은서양 경기영상 :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KYjeAg7VPTA
그리고 처음 아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또 한명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가 있답니다.
강원도 춘천에사는 이진숙쌤의 아들 인스키점프 황석재 선수입니다.
작년에 무려 스키점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힌 차세대 유망주인데요 중학교때부터 어린나이에 독일로 혼자 유학가서 훈련중에
이번에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에 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동계올림픽 스키점프의 전주자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라네요~
(전주자 : "전주자팀의 역할은 경기 전에 선수들보다 먼저 뛰어보면서 선수들이 경기에 뛰기 적합한가 파악하는 거에요. 경기
중간에 기상상태가 악화되면 경기는 중단되고, 경기장 정비 후에 전주자가 뛰기도 해요.
코치와 선수들은 전주자들이 뛰는 모습을 보며 그 날 경기장 컨디션을 파악하고 출발게이트를 조절하기도 하죠.
이번에는 일본선수가 25명, 한국선수가 3명인데 전주자 3명중 황석재 선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앞으로 4년뒤에 열리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우리 마굿간 가족들의 자녀인 황석재, 이은서 선수가 펼치는 멋진 경
기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황석재, 이은서 선수가 열심히 훈련해서 목표인 국가대표를 이룰수 있도록 두 선수를 꼭 기억해
주시고 힘찬 응원또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