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야근과 집안의 다소 복잡한 사연으로
이 나이에 뭐하고 사나....우울함의 연속이었어요.....
가끔씩 하는 나만의 힐링짓...
포털 네**에서 "이문세의마굿간"으로 이미지 검색...그 옛날 울 마굿간 가족들의 행복했던 사진들을 살펴보는데..
놓쳤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고...(이제는 텍스트보다 이미지가 더 좋은 나이라는 건 안비밀~*)
글을 읽으며...가슴뭉클함을 느끼고....
대발...감사..진짜 진짜 감사.....
이 사진,,,,나도 참 좋아서....몇년간 삼실 내부 내 블로그 사진으로도 올려나 뭇 부러움을 받았더랬는데....
뭐시 그리 힘든지....잊어버리고 살았네여
그 행복했던 때..소환해줘서 감사...
다시 한번 되새기며..행복안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조만간...세종가면 연락할께...찐하게 한잔 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