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들..
열심히 물건들 정리하고있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더이다..
내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새앨범이 나온다던 날보다는 조금 이른듯한
그런 날이었는데 자꾸 오라버니 목소리인듯해서 뭐지?그렇지만 또 우리 오라버니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냥 흘려들었었죠..근데 그게 자꾸 끌리고 입에서 나도모르게 흥얼거려 지더란거죠!!
본사에서 BGM 을 틀어주는데 거기서 나오는 음악이었어요
담날 자꾸듣다가..(일하는시간이라 바쁘게 들쑥날쑥 듣다가)이상하다 생각하고 확인하니 역시 우리 오빠 신곡이더군요!!
그뒤로 매일 하루 열번이상 나옵니다. 우리매장에서..완전 기분좋아요!!!
내스스로 찾아서 듣는거와 내의지 상관없이 들리는 오빠노래의 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