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관심이 없었거나 그런건 아닌데
개인 사생활(?) 바쁘고 힘들다 보니
참여율이 드물어 지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네팔 봉사건에 대한
저의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전 네팔 봉사건을 보면서
우리 마굿간 식구들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생계도 있으시고 10일이라는 짧다면 짧고
긴 시간을 온전히 봉사를 위해 가신다는 생각이
진심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활동은 못하지만
마굿간 식구들이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굿간 식구 여러분~~~
칭찬합니다
다른곳에 한눈 안팔고
오롯이 문세님 곁에서
오래도록 의리있게~~~
좋은 벗으로 ~~~
건강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