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봉사단관련 등등..

by boxing71{운영자} boxing71{운영자} posted Jun 24, 2019 2019.06.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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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31일(금)늦은 저녁에 네팔 봉사단 마지막 참가자를 선별하기위한 특별 시연이 있었네요.

한자리를 두고 당초 4:1의 경쟁률이었으나 두분(박경민,송현주)의 기권으로 ..

김옥렬,정혜주 두후보자의 경쟁으로 압축된가운데..열띈 시연으로 말미암아

심사하는 운영진들 마저 소화가 안될 지경이었습니다.

물론, 당사자 두분은 식사도 제대로 못했지만요...^^

몇날 며칠간 고심한 흔적이 역력할정도로 소품준비서부터 본 시연에 이르기까지

훌륭하게 마무리해주신 김옥렬님(클레이아트,영어동화구연등.)정혜주님(풍선아트,영어동화구연등..)에게

감탄할 시간도 잠시...

저희 운영진들은 선택장애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던중..다행이도 운영진 한분이 대승적차원에서 양보하심에 따라..

두 분은 함께 동행하실수있는 행운을 누리게되셨습니다.

이 난리통에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ㅋ

이제 어찌되었든 우여곡절끝에 최종명단은 확정이 되었으니..

뜻 깊고,안전하게 모두들 다녀오실수있도록 덕담한마디 해주신다면..

가시는분들 ...보다 발걸음 가벼운 봉사여정이 될듯 합니다. ^^


또 한가지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문제는 아시다시피 전직운영진의 특혜(?)관련이었습니다.

저도 마굿간의 산 증인으로써 여러가지 할말은 많습니다만...차차 말씀드리기로 하구요..

지속적으로 운영진에서 논의된바있었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조만간 이와 관련된 내용은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이상하리 만치 작년보다 덜 더운 느낌아닌가요? (아..설레발 치지 말아야지..)

장마가 시작이 안되서 그런지..습하지않아 견딜만하군요..

이제 점점 후덥지근 해지면서 불쾌지수 높아지는 7,8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자자..혈압상승 하면 여러분들 각자만 손햅니다.  자제들하시고...^^

저는 조금이라도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이번과 같은 골치아픈(?) 공지가 아닌..ㅎ

시원해지고,즐거워지고,행복해지는 아주 산뜻한공지를 가지고곧 찾아뵈려 합니다만...

그런 공지가 있으려나??  있겠죠??  이미 아실만한분은 다아시는것 같던데..

아..오랫만에 쉬는날.. 이러고나 앉져있고..

일찌감치 목이나 축이러 나가봐야 겠네요..^^

이상 전달 끝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