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이라 쑥쓰럽기도 하고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두서없이 궁금한게 있어서
월요일 댓바람부터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교주님과 우리 마굿간봉사단 네팔 봉사 가는날도
그리 많이 남지 않은듯 한데요
아쉽게 가지는 못하지만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요
공지가 뜨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곧 공지 띄우실껀데 제가 또 주책같이 선수친거면
죄송해요 제가 참을성이 많이 부족해서^^"
날씨가 진짜 급 시원해져서 적응못하고 있네요 전
우리마굿간 식구들은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