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백수 한 달 반째..

by 문세사랑 문세사랑 posted Mar 10, 2020 2020.03.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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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직업인지라

강제 백수 한달 반을 접어드네요.

아마도 4월까지는 강제백수 ㅎㅎ

그래도 나에겐 대출이 있다! 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닌데..


주말에 서울에서 양평가는 길 엄청 밀리더라구요.

다들 피난을 가는건가? 

아마도 집에 갇혀 있는 분들이 많아서

답답함에 드라이브라도 가나 봅니다.


대한민국이 우울한 요즘입니다.


맘 같아선 벙개 날리고 싶은데

모임도 눈치가 보여서 ㅠ ㅠ..


주제없이 글 쓰고 있네요..

아. 저는

1월 31일 이사하고, 3월 1일 집사람 미용실 오픈하고,

아이가 스키타다가 보더랑 부딪혀서 병원  및 요즘은 학원 픽업에..

일 없어도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요^^


모두들 사는 근황이나 얘기하면서 살아요^^


보고싶따.  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