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들 지내시남요??
요즘 저희가족은 일욜새벽4시면 일어나서 조용히 인근둘레길을 걷는답니다
요즘은 포항 호미곶둘레길1~4코스 완주했네요
조용하고 인적도 드물어 진심 힐링되는 시간입니다
보통 10~15km정도 걷고. 4시간은 훌쩍 지나가네요. 후다닥 차를 타고 집으로 고고
사실 전 족저근막증으로 치료받는중이지만 걷는걸 멈출수가 없네요
아침마다 인근 공원에서 시간당 걷고나면 안좋은 기분도 업이 되어 그날 하루시작이 행복합니다
다들 힘든시기를 보내시더라도
조용한 곳으로 찾아서 걷는 것도 삶의 여유가 아닐까 싶네요
아프지마시고 늘 행복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