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싱싱한 꿈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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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연고도 없는 부산에(그것도 친정이라고 감...제 친정은 대전인데요ㅋㅋ)갔어요..
기억으로는 친정식구들을 만난거 같은데 누구를 만났는지 그런건 별로 기억에 없고요ㅎㅎ
그런데 마침 근처 어디선가 "마굿간 000" 을 한다는 거예요..그런데 그 "000"이 생각이 안남..
운동회는 아니었고 뭔가 문세오빠가 오시는 정모? 아님 벙개? 같은 거였던거 같아요..
일단 애들이랑만 친정에 갔는데 우리 신랑 모르게 애들 입단속(?) 시키고(꿈에서도 우리신랑은 문세오빠를 질투(ㅋㅋ)하는)
힘들게 택시를 잡아타고 출바알~~~
두둥~
플랜카드가 붙어 있는 모임장소에 도착!!
꿈에서도 그리운 문세오빠 영접하러 안으로 들어 갔어요..
그런데 그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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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서경방장님만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울고싶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