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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홈패 홈패 posted Apr 08, 2021 2021.04.0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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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다 문득


형의 오래전 노래를 듣다 눈물이 찔끔..

마굿간이 생각나서 들어와 봤습니다.


글을 보니 낯익은 분들 이름도 많이 보이네요.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 기간 소원했네요.


다들 잘 계시지요?

많이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