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개봉된 영화이지만
한국영화같은 일본영화 한편이 있습니다.
아오이 유우와 마츠유키 야스코가 주연한
‘훌라걸스’란 영화인데
재일교포 이상일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역시 재일동포인 이봉우씨가 제작자라서
한국영화 같기도 합니다.
본론은 이 영화의 OST 이야기입니다.
우크렐레 연주자이며 작곡자인
Jake Shimabukuro이 만든
‘Wish on my star’ 란 노래인데
우크렐레도 일품이고, 가사가 참 좋습니다.
나는 이 노래의 가사가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 어린이날인데
마굿간 가족과 자녀들을 축복하며
이 노래를 나눕니다.
강형석 전 운영자와
이새붐 새 운영자,
전현직 운영진들을 응원하며
보내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I wouldn't change a thing about you
난 너의 어떤 것도 바꾸고 싶지 않아
I wouldn't ask the green to be blue
난 초록색을 파란색으로 바꾸라고 하지 않아
I wouldn't ask the birds not to fly,
난 새들에게 날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을 거고
or change in the sky, or turn hello to good-bye.
하늘을 바꾸거나 안녕을 잘 가 라고 강요하지 않아.
I wouldn't ask the birds not to sing
난 새들에게 노래를 멈추라고 하지 않고
I wouldn't ask the phone not to ring
전화기에게 울리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아
I just couldn't ask the wind not to blow,
바람에게 불지 말라고 요구할 수가 없을 테고
or a boat not to row, or a trees all to go sorrow.
배에게 뜨지 말라거나 나무에게 자라지 말라고 하지 않지.
You are amazing just as you are
넌 너의 모습 그대로 멋져
You are a flower in the spring, and you lay in morning breeze
넌 봄 속에 꽃이고 아침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려
And I adore you, just the way you are.
난 널 사랑해, 너의 그 모습 그대로.
You are not the star that I wish on
넌 내가 소원을 비는 별이 아닌
You are the wish on my star.
넌 내 별 안에 있는 소원이야,
https://youtu.be/Kq0u1MGun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