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도 되고~저혼자 좋은것만 보고 즐기기만 하다
문득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서..
엄마 남진콘서트 볼래??
하니 내혼자 어떻게 보노??하시는거예요..
아빠돌아가신지 어느덧 10년차...
엄마도 제가 같이 안갈거란걸 아신건죠,,,ㅋ
그래서,, 나말고 고모랑 고모부랑 같이가면되지~(워낙 좋은거하시고 좋은데 가심 엄마한테 자랑을 많이하셔서,, 내심 부러워많이 하셨거든요~)
비싼데 괜찮겠냐?안비싸다~그정도된다..하니 그럼 나야좋지란 말에 얼른예매를 했더랬죠~~
것도 OP석 맨앞줄~~제가 더뿌듯뿌듯하고 기분도좋네요^^
같이좀 기뻐해주세요~~^^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오픈 게시판이라서 혹시나하는 맘에 민감한 항목은 가렸습니다^^ 관리자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