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오라버니와 마굿간 가족들은 소중한 추억이 가득해서 찾는 재미가 많은 보물창고!

마음에 비가 와도,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어도 나를 가려주기 때문이다!

삶이 팍팍할때 잠시 들러 들여다 보면 생기를 찾게 하는 산소호흡기다.

사실 마굿간에 가입하는것도 또하나의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마굿간에 가입한 것만으로도 저는 제 삶의 용기였습니다

이렇게 지금 이순간 이 글을 적는것  또한  용기를 낸 것이고 마굿간의 힘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문세님의 힘이죠! ㅎㅎ

생각해보니 나의 리즈 시절을 함께했더라구요 

그래서 나의 리즈다!!!!

마굿간의 주인은 문세형님이죠^^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중독성이 너무 강하네요!

마굿간은 추억소환이다.모든시간을 초월하는 추억의 시간들이다

마굿간은…새 식구다. ♥️

봄•여름•가을•겨울• 들어도 들어도 언제나 짝사랑을 하듯 설레이는 이곳은 마굿간

마굿간은  따뜻한 커피다

자꾸 생각나고 찾게 되는 곳이라서 ~

마굿간을 들러볼때면 마음이 아련해지고 따뜻해지며 

힐링이되는 곳입니다~❤❤❤

마굿간은 나의 10대 시절 별밤에 엽서를 보내며  날마다 설레고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그 자체~

마굿간은 비타민 같은 존재 입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때 마굿간에 들러 이곳 저곳 보다보면 비타민을 먹은듯이 상쾌해 집니다.

마굿간에 들어오면

문세오빠와의 소중한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너무 행복한 곳입니다.

벌써 20주년~~~~

가쟈~~30, 40주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