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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25.04.20 06:50 조회수 95

1.

제목이

(비속에서)가 맞을까요?

(빗속에서)가 맞을까요?

 

이문세3집 1985

LP앨범은 (비속에서) 가

맞더라고요 ㅅ받침이 없더라고요 ^^

하지만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탁자위에 (눌러쓰신)이 맞을까요?

탁자위에 (물로쓰신)이 맞을까요?

 

이문세4집 1987  이별이야기

LP앨범엔

(물로쓰신)이 맞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쓰면 (눌러쓰신)

이라고 잘못 가사가 안내되고

있습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쏭달쏭 퀴즈 끝 ㅋㅋㅋ 

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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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음유시인 2025.04.20 07:21
    2.물로 쓰신이 맞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이하는 제생각입니다..ㅎㅎ)

    말로는 못하고 또 못하고....
    결국 물컵에 든 물을 조금 탁자위에 쏟습니다..

    차마 그녀의 눈은 쳐다보지 못하고 오른손 검지로 흔들리며 울며 쓴 두글자......그대여 이제는 정말 '안녕'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근데 생각해보니 벌벌 떨며 울며 '눌러'썼을수도 있겠군요;;;^^
  • profile
    파란하늘 2025.04.20 09:16
    난~~~ 사랑을~~ 아직몰라~~~^^

    이것은
    갑자기 작곡가 고이영훈 형님께
    여쭤보고 싶다 으~
  • profile
    붉은얼굴계탄남 2025.04.20 19:38
    난 사랑을 아직몰라 그건 좀 곤란해~가수 이지연이 생각나네요 ^^
  • profile
    내오랜... 2025.04.20 14:14
    1. 난 사이시옷 현상(규정) 너무 싫음ㅠ
    고깃집 장맛비 순댓국 만둣국 공깃밥...
    예외※(15금)범수총각→범숫총각?

    2. 난 탁자위에 (눌러쓰신)이 맞다고봄ㅡ
    저 가사의 실제 주인공이 그날 어찌나 간절하고 처절하게 꾹꾹!! 눌러썼던지 후유증으로 지금도 왼쪽 검지를 못쓰고있다는;
  • profile
    파란하늘 2025.04.20 14:59
    오 읽다보니 그럴듯 해 ^^
  • ?
    가로수그늘 2025.04.20 21:43
    이문세 전문가 최덕기님 ㅋㅋ
    내생각은 친절한 덕기씨~
    신입회원들 에게 엄청 친절해요 ㅎㅎ
    내가 신입때도 잘챙겨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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