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아래서면 ... 외국인 반응이네요

아고 감사합니다
(시각적인 요소를 이렇게 말로
이쁘게 할 수 있을까? ㅎ) 란
외국인 말이 좋네요
색다르네요 ㅎ

1988 이문세5집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이영훈 작사, 작곡 / 김명곤 편곡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은 정말 그 반주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마지막에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알까'가 끝나고 나오는 반주는 정말 이 노래의 피날레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좋다고 느꼈었는데 이문세님 노래는 정말 명곡이 아닌게 없는거 같네요

땡큐요~~~♡

만약 천국이 있다면
천국 초입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바로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이 아닐까요?

매일밤 꿈속에서 이 음악이
흘러나오는 천국입구를 찾아
우주를 헤매이다 깨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