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마지막 공연때..
너무 흥분해서
열~심히 열~심히
노래부르고~~ 소리지르며~~
공연에 몰두했더니.
목이 쉬었어요..
월욜 아침부터 잠기기 시작하더니
오후부터
점점 심해져서...
이러다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이젠...감기기운까지 합세해서
지금은
목소리가 잘
안나오네요..^^*
목소리는 안나와 답답하고
목이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오빠가 던져주신
행복폭탄 맞고
정신못차리고
있거든요~~~~ㅋ
그 덕에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3시간 쪽 잠자고
이 시간까지 깨어
일하고 있었어요..--;;
이것은
오빠의 위대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