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나는 가수다" 보셨나요?
감동이...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대세를 따르는 음악이...아이돌그룹과 걸그룹이 판치는 그런...상업적인 음악이 아니라...
진짜 음악을 들을 수 있는...그래서...눈감아 듣고 있으면...찐한 감동과 여운이 남는...
경쟁이라는 구도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지만...그 프로그램의 취지는 더 좋은 양질의 음악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합니다. 제작의도는 그렇다구 하네요.
맞습니다...매주 양질의 음악...진짜음악...감동이 있는 음악을...접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가수들의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곡을 해석하는 힘...가수와 음악이 동화되는 느낌...그 강렬함을 지울 수 가 없네요.
우리...문세오빠도 출연하시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지만...이건 제 생각만은 아니겠죠?^^
오늘 출연했던 가수중에 BMK 가 한 말이 정답이더라구요.
" 음악이 그 가수자체이다. 그 가수가 바로 그 음악이다"라구요...
가수라는 이름을 걸고...음악을 들었을 때 그 가수가 딱 떠오르는거...
그런의미에서...우리 문세오빠와 오빠의 음악은 딱...하나인것 같아요.
제가 줄곧 그런 생각을 했다고 했었죠? 제가 오빠 자체를 좋아하는건지...오빠 노래를 좋아하는건지...
바로...오늘 BMK가 그 정답을 알려주었답니다.
오빠가 바로 오빠 그 음악 자체라는걸...
오늘 " 나는 가수다" 에서...두 눈을 감고 음악에 심취해 있던 , 몰래 눈물을 훔치고,,,함께 동화되어 있던 청중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찡한 감동이 입니다.
바로..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죠.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또 그 음악을 듣고 감동하고 느끼는...누군가가 있다는거...너무 아름답잖아요. 사랑스럽고~^^
참 ...가수들은 행복하겠어요?
사람들에게 행복도,추억도, 위로도, 사랑도,,,희망도 될 수 있으니 말이죠.
암튼...좋은 음악을 하는 훌륭한 가수들...존경합니다.
특히...그 중에...문세오빠!!!
존경에 사랑에 마지않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좋은 음악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