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있는 학교에서 야간 강의중입니다.
지난번 붉은 노을 공연 때 장만했던 교주님 독창회 CD를 방송반에 헌납했답니다.
저녁시간 내내 문세 오라버니 노래가 온 교정에 울려 퍼집니다.
어스름히 비오는 초여름 밤에 학교 교정에 울려퍼지는 사랑이 지나가면 노랫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밤입니다.
교주님에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영~~~한 젊은 우리 학생들에게도 노래가 먹히고 있으니 말이예요^^
별밤 이야기를 제법 재잘대는 거 있죠^^
행복한 비오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