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요일이 제 아버님 기일입니다.
때문에, 미리 아버님 산소에 인사를 다녀왔지요.
역시나 간김에 영훈형님도 찾아뵈었습니다.
하단에는 영훈형님 가족사진이 있네요.
그리고, 머리위에 귀여운 아기천사가...
정중앙에 위치하지 않은듯하여 가운데로 옮겨놓으려 했는데, 살짝 붙여져 있더라고요.
그냥 놔뒀죠.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태양열 MP3 플레이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영훈형님 자리를 지나게되면 항상 그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