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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25.03.24 23:47 조회수 13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쑥스럽기도 하지만요. ^^;

이번에 마음먹고 천안 단관과 뒷풀이 참석까지 하게 되었어요. 

 

강성아 천안 방장님께서 공연 끝나고 표 받은 자리로 오라는 말에 무언의 힌트를 얻고 그때부터 더 설레는 마음으로 가슴은 콩당 콩당~ ^^ ♡

드디어 꿈은 현실로! (문세 오빠를 가까이서 보다니요... ^^)

또 뒷풀이에서 궁금한 점 친절하게 알려 주시고 갈 때도 문 밖까지 나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외 강형석 운영자님도 '전도한 신입생' 얘기 들어 주시고 상담까지 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고기 자르고 구워 주셨던 박우재님, 시스템 설명해 주신 전범수님, 먼저 신입생 챙겨서 인사 나눴던 최덕기님, 불판에 고기 살포시 놓아준 그분(이름 몰라요. ㅡ.ㅡ), 그리고 바로 옆자리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곽윤숙님까지... ^^

 

모두들 저희가 마굿간 모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거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한 마굿간 가족이 될 거라고 믿으며 

모두 모두 감사해요! ^^

  • ?
    꽥꽥이 2025.03.25 00:34
    언니~저도 있었는데...ㅜㅜ 저도 처음이라 엄청 쑥스러웠는데 같은 맘으로 온 언니를 뵙게 되어서 넘넘 반가웠습니다.서울에서 신나게 놀기로 한거 잊지 않으셨죠? 그때까지 건강하게 화이팅!!!
  • profile
    moonbest 2025.03.25 08:00
    글 다시 읽어보면 곽윤숙님 이름 나옵니다.
    이거 수상 소감문도 아닌데... ㅎㅎ
    그럼요. 잊지 않았어요.
    곧 즐거운 만남 가져요. ^^
  • ?
    꽥꽥이 2025.03.25 11:12
    폰으로 봐서 잘렸나봐요.ㅋㅋ
  • profile
    천안댁 2025.03.25 08:14
    같이오신분 마굿간 가입하셨죠?^^
    대전에서 온 윤숙씨도 자주 오실꺼죠?
  • ?
    꽥꽥이 2025.03.25 11:12
    네네~방장님!!!
  • profile
    moonbest 2025.03.25 20:13
    같이 오신 분은 다음 기회에 하실 거 같아요.
    아주 많이 낮설어 하는 듯해요. ^^;
  • profile
    이쁘니 2025.03.25 09:24
    저도 있었어요~~ㅎㅎㅎ
  • profile
    moonbest 2025.03.25 20:20
    네~ ^^
    한분 한분 다 둘러 보지 못했어요.
    다음 기회에 인사 할게요. ^^
  • profile
    파란하늘 2025.03.25 12:20
    반갑습니다 담에 또 뵈요
    즐거운 마굿간 생활이 되시길 바래요 ㅎ
  • profile
    moonbest 2025.03.25 20:21
    네~ 반갑습니다. ^^
  • ?
    총총 2025.03.25 13:07
    반갑습니다^^저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뒷풀이 참석을 못해서 안타까웠어요..지금도 식도염 약을 먹고있는데 잘 안나아요.게다가 무리가 됐는지 감기까지..제가 저질체력이라..근데 강성아언니의 헌신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그날 제대로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리고 죄송했죠..다시한번 감사드려요♡♡저 낯가리느라 혼자 눈치보면서 앉아있었는데^^에고..담엔 꼭 말도 먼저 걸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해서 갈게요^^넘 애쓰셨어요 다들~^^♡♡문세오빠도 만나뵙고 넘 기뻤습니다^^감사합니다♡♡♡
  • profile
    moonbest 2025.03.25 20:25
    네~ 어여 좋아지셔야 할텐데요. ㅜㅜ
    담에 기회되면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 ?
    총총 2025.03.26 09:27
    네 감사해요^^♡♡저도 첫단관이었고 새내기^^
  • ?
    shk610 2025.03.25 20:56
    와~~ 만나뵈었던 분들 성함을 어떻게 이렇게 다 기억하셔요? 저는 글 올릴 생각은 못하고 혼자서만 그날의 추억을 곱씹으며 참 좋은 분들이야~ 하고 되뇌고 있었어요ㅋㅋㅋ 이렇게 먼저 글 남겨주셔서 저도 슬쩍 용기내어 봅니다. ^^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여기 숟가락 얹어서 감사인사 드릴게요. 이번에 처음으로 천안에서 단관과 뒷풀이에 참석했었는데 강성아 방장님께서 저희를 너무 잘 챙겨주셔서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몰랑몰랑해지네요. 낯을 가려서 다른 분께 피해드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들 너무나도 따숩게 반겨주시더라고요. (죄송해요ㅠㅠ 성함이 다 기억나지는 않아서 ㅜㅜㅜ) 가수님 따수운 맘 닮은 마굿간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첫 단관, 뒷풀이 기억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셨던 마굿간 회원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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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꽥꽥이 2025.03.26 09:39
    만나서 반가워요.저도 그날 천안에 있었던 새내기입니다. 서로 자기소개라도 했으면 좋았을텐데...다음에 또 만나요.^^
  • profile
    인니하늘 2025.03.25 22:14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새내기이신데, 새내기에게 먼저 말걸어주시고 고맙습니다.
    저도 만 2년이 안된 새내기라 무엇을 이야기 할수 있는게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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