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춘천MBC 에서 평창올림픽 유치과정을 다큐로 방영하였습니다.
근데 낮익은 목소리..정준호씨가 나레이션을 하셨네요.
알고봤더니 정준호씨가 평창유치 홍보위원이더군요.( 아~ 문세형님도 같이 했다면 ㅜ)
정준호씨 강원도양구 홍보대사도 하시던데. 강원도 사랑이 유별난거는 다들 아시죠 ^^
밑의사진은 학교일로 알게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님이 더반으로 마지막 유치활동 하러가시기전 딸이
아빠에게 쓴편지랍니다. 이런 작은마음들이 모여 모여 평창으로 유치가 됬겠죠 ^^
평창이야기 하다보니 왜이리 허브나라 공연이 그리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