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원이를 보내고.....마음이 짠하신 형님을 위해...

대발

2011.08.29 16:17 조회수 2758

정조형이 소장하고 있는 원본을 추출한겁니다.

2001년 무주로 거슬러가 미성의 종원이를 만나러 가는 시간......

* 동영상이 가끔 부분 부분 깨지는 것은 원본 테입을 DVD로 변환하고 이걸 추출 하다보니... 양해를...^^

* 그리고 중간에 문세형님 코드 놓치시는 것도 양해를...ㅋㅋ

음...이일이 있은 후 소풍 벙개때 '기억이란 사랑보다' 이런 미성의 KIDS Version 제안 했는데...

괜찮을꺼 같지 않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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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보기 Comments '18'

해바라기소녀 2011.08.29 17:00

뾰로퉁해서 부른 귀여운 종원이의 미성"기억이란 사랑보다"...아빠의 아들을 향한...잠깐 눈치보는듯...사랑스러운 눈빛...그리고 제가좋아하는 "그대와 영원히"...정말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종원이에겐 저 또한 의미있는 추억이겠죠. 아마도 그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오빠는 저 모험을 하시고... 모두 아빠의 부정이 느껴집니다.그런 종원이가 멋진 아이돌 공군이 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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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도깨비 2011.08.29 17:01

종원군 넘 귀엽당....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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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라불러 2011.08.29 17:02

위로가 되었음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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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 2011.08.29 18:03

^^*~ 정겨워 보이는 父子之間이네요. 저렇게 귀엽던 종원이가 훌~쩍 커서 군입대를 하다니..정말.. 오빠 맘이 허전하시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대견하고 뿌듯하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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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향기 2011.08.29 18:03

오빠가 저때는 진짜 오빠같다??^^
하나 변하셨어~~~
종원이 진짜 마이 자랐다 곱게~~~~^^
예쁘면서 짠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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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2011.08.29 18:07

안 닮았...닮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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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2011.08.29 21:59

아빠로서의 오빠모습,표정,, 색다르고 재밌네요~~
종원군 넘 이쁘고 귀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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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숙 2011.08.30 00:20

문세님 만감이 교차하시겠어요.. 내가 저런 때도 있었구나 싶기도 하고.. 내 눈엔 아직 아이인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군생활 잘 적응해야할테데.. 걱정도 되고.. 그립고..ㅠㅠ. 제 마음이 더 짠해지네요.. 그러나.. 문세님은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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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녀 2011.08.30 11:23

부전자전이라고... 문세오빠 못지 않게 군 생활 잘 하고 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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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2011.08.30 19:47

훌쩍 자란 종원군보니 제대한다는 얘기 곧 나오겠는데요! 귀한 자료 흐뭇하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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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댁 2011.08.30 20:02

정말 오빠가 오빠같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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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오랜... 2011.08.31 11:32

손주 볼날도 머지 않을듯...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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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 2011.08.31 12:20

헉...문세형님 보시면 엄청 좋아하시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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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하늘 2011.08.31 14:06

세월의 빠름이란!...~~~옛어른말씀이 생각나네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느낌~~~문세오빠가 종원군을 보면 그러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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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미 2011.08.31 23:35

진짜..아~~옛날이여!!!
그옛날 저자리에서 마냥 귀엽게만 보였던 종원이가 어느새 군대갈 나이가 된...
딱그만큼 내나이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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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2011.09.01 07:42

동영상 보니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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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기 2011.09.01 20:10

너무 귀한자료네요 문세오빠께서 보셨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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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2011.09.02 01:02

아,, 감동...... 이랬던 종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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