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에 글올려 봅니다.
안그래도..
지난 여름부터 미디어 다이욧한다고 하면서..
컴을 조금씩 멀리했었는데...
방학하면서 컴퓨터가 고장이 났어요..
그래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는 것이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그럭저럭,,,근근히
지냈어요..ㅎㅎ
개학하면...
교실 컴으로 글올리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개학을 하고보니..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출근해서부터 퇴근시간을 넘어서..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일하고 있어요.ㅠㅠ
그래서 고작,,스마트폰으로 댓글올리거나..
아님.. 일하다 늦게 정신차리고 댓글올리는게 전부에요..
그래서 오늘은
일하다말고...
이렇게 짬을 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어제는...
아침에 저희 교감쌤이 해야 할 업무를 제게 쿨 메신저로 전달하셨는데..
메신저를 확인하면서..
업무보다도 제 눈을 확~ 사로잡은 것은..
첨부파일이었어요...
바로..
오빠의 '가을이 오면'mp3파일...
좋은 아침이라며 넉넉한 하루 보내라며 오빠 노래를 첨부파일로
보내셨더라구요..
그래서 그 업무..
아~~~~주 기쁜 마음으로 가뿐하게~~~처리했어요.. ㅋ
글구...어제 하루..
오빠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이제...
다시 저..
일해야 해요~~~
마굿간에 글 올리기 위해서..
하루 빨리 컴퓨터를 수리해야 할 것 같아요..^^
아..나도 하고시픈데...업무용으로 많이 사용하니
바꿀수도 없고....언제나.. 띨리릭...띨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