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형님 누나들 잘 지내시고 계시죠??
휴가에 복귀한지 별로 안되서 그런지 하루가 한달같네요...
휴가때 뵌 분도 계시고 못 뵌 분들도 계신데 다음에는 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저는 또 명절을 군 안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설날때 군 안에서 보낼때도 괜히 마음이 울적하곤 했는데 역시 추석도 어쩔 수 없네요.
이 울적한 마음을 어찌할까요 호호~
아무튼 저는 비록 가족들과 추석을 못지내지만 마굿간 형님 누나들은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Merry 추석~
Ps1. 10월에 친구들과 강원도로 2박 3일 놀러 갈 생각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호호?
Ps2. 미정누나... 휴가 끝나는 날 소금사막 놀러 못가서 죄송함다~ 다음에 꼭 찾아뵙겠슴다.
제대후에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