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경건한 마음으로 침대에 앉아 오빠를 기다리고 있었죠~
오빠가 등장 하는 순간.....심장이 벌렁벌렁~~~
그리고 낯익은 얼굴들이 카메라에 마구마구 비춰질때마다 왜 그리 친근하고 반가운지....^^
오랫만에 오빠의 톡톡튀는 말솜씨와 생각지도 못한 우리 마굿간 식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셔서,.....오빠덕에 순간 제 핸폰은 불이 났었죠.....
친구들로 부터밤 늦게 걸려오는 전화는,...
친구왈..... 너의 오빠가 얘기하는데,..꼭 네 얘기하는것 같다고,...ㅋㅋ
오빠의 말솜씨와 오빠의음악에 제 친구들도 오빠의 매력에 빠졌다네요,...^^
긴 시간 녹화했다고 들었는데,....
다음주도 기대하고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밤 모두들 행복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