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금요일 새벽이면 한국이겠네요.
체육대회 참석 위해 출국 하루 연기 시키는데 참 힘드네요. 자리가 풀이래요..아직 빈자리가 안난다고 한국가서 항공사에 전화해서 다시 대기 올리라고 하네요. 일주일만에 좋은소식이 있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힘을 실어 주세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운동 좀 하고 싶답니다. ^^ 옆구리의 샅바에 처음엔 숨쉬기도힘들더니 이젠 그 샅바가 저의 상체를 지탱해 아주 편안한 느낌이 되었죠. ㅋ 저도 몸 좀 가볍게 운동하게 해주세요~~~~~~~~
민정언니..신경써 주셨는데 저 아직 대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