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다가 갑짜기 마굿간에 글 너무너무 쓰고싶어
달려와서 글을 남기네요....
과연 살아 가면서 좋은 삶이란 무엇일까 ? 생각해 봅니다
음.... 여러 삶이있겠지만 가정에서 가족...남펀과 아이들과 티격태격 싸웠다가두
또 아무일 없는것처럼 화해하고 이해하고 미안해하며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며 챙겨주고....
저 또한 아버지. 엄마 셋이서사는데... 서로 의견이 안맞다가도 자식인 막내딸인 저에게는
무슨죄로 끝도없이 한없이 베프시기만 합니다 그래서 버릇없는면이 있구요 그래서 속으로는 깊은 반성도하고...
그래서 저는 항상 마음속에는 부모 앞에서는 죄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미안함에 방에가서 혼자 울기도하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서 동료 또는 윗상사분에게 긴장하며 일하고... 아파도 .. 피곤해도 표현도 못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술로 해결하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 가는 시간이 길면 정말정말 긴시간이고
짫으면 순식간인것 같아요 모든 사람은 똑같이 공펑한것 같아요 ....
돈 많다고 결코 행복한건 아닌것같고 또 가진것 없어도 마음이 행복하면 그것많으로 천국 아닐까요^^
마굿간 가족 어러분 내위치가 어디에있든 어느자리든 항상 긍정적으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마음이 행복하면 그걸로도 최고 아닐까요? 항상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 베풀면 마음이 행복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문세오빠 별밤하실때 가족마을이였나요.. 저는 그때 참석은 안했지만 밤에 학생들 다들여 보내고서 잠자는것
확인하고 주무셨다는... 그런데 이번에 마굿간 가입하고 문세오빠 처음 알게되었요 그런데 아직도 그때 하신것 처럼
변하지 않은 모습에 정말 놀랬습니다 그모습에 정말 삶이란 그렿게 사는거야 본보기를 보여주신것같아요
저또한 그렇게 멋있게 살고 싶습니다 .....욕심. 질투 . 시기심... 버리고 오직 착하게 그런삶이 멋있게 사는삶 아닐까요?
위에있는 포근하고 넉넉한 오빠사진처럼 ~~~~~~~~~~
멋있는 삶이란? 욕심.질투.시기심.버리고 착하게 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