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때 부터 팬이었는데 이제사 처음 글 띄워요.
저는 올해 서른의 끝자락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두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오늘이 저의 생일인데요.
신랑이 끓여준 미역국, 차려준 맛난 반찬들뒤로
너무나도 고마운 선물을 받았답니다.
뭐냐면요~~~기대하시라~~
이번 12월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이문세님의 콘서트 티켓이요...
올해 영대에서 했을때도 못 가봐서 아쉬웠는데
신랑도 이제 이문세씨 팬이 되었는지 아침마다 사무실에서
이문세씨 베스트 cd듣고 있다네요.
너무 기쁘서 이렇게 몇 자 띄웁니다.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축하해주세요~~ 대구에서
생일날~~최고의 선물을 받으셨군요~~^^
공연 보시고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드시고요~~
오늘 하루도 남편분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생일~~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