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슈언냐...
도꺠비가 이런말 한다고 절대로 삐치지 마세요.ㅎ
오늘 병원에 가서 범슈언냐가 처방전 해준대로.
신.신.파.스 3장
또는 된장 2큰술~~~~~~~~~~~~~~~~~~~~~~~~~~~~~하고 의사 선생님게 말했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저에게 버럭 화내시면서 "휴지"던지셨어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아니...왜그러시는데요....
제가 뭘..잘못헀나요???
하고 여쭈어 봤더니..
왜요......"간장도 두큰술" 발라 보시고요.
글고......"식초도 두큰술" 바르시고요.
그위에다가 "고추가루 두큰술 " 팍~~~~~~~~~~~~~팍 뿌려보세요.
내일이면.........
다 낳을거니까.
이러셨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로
오래간만에 제가 쓴글에다 댓글 달아 봤네요.^^
덕분에 기분도 많이 좋아졌고요.
걱정해주신 만큼 치료 열심히 받아서 언능 쾌차하겠습니다~~~~~~~~~~~~~~꾸벅꾸벅.^^
그대들을~~~~~~~~~~~~~~~진정 싸랑합니다.^^*^^
그리고~~~~~~~~~~~~~~~~~~~~~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