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이 열렸어요^^

두살

2013.06.21 09:43 조회수 1584

수박연습.JPG : 수박이 열렸어요^^

수박연습1.JPG : 수박이 열렸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원 새내기입니다.

오늘 우리사무실 옥상에 수박이 열렸어요^^

너무 귀엽구 깜찍해서 올려요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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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보기 Comments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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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겅쥬 2013.06.21 10:01

완전 깜찍 귀여워요~ 유기농친환경 수박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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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0:13

감사합니다.ㅋㅋ 오이도 있는데 오이까지 올리면 농사짓는 회사인줄 아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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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0:43

네^^ 너무 귀엽더라구요. 작년에는 참외를 심어서 먹었는데 생각 보다 달더라구요.
수박 잘 키워서 커지면 또 한번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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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사탕 2013.06.21 10:30

저희집은 오이 열렸는데...사진 올릴까 하다가...막 생겨난 채소나 과일들 보면 아기보듯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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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1705 2013.06.21 10:16

저렇게 아가수박은 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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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0:44

저두 첨봤어요^^ 여직원들 모두 올라가서 사진찍고..
저는 마굿간에 올릴려구 열심히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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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댁 2013.06.21 11:02

수박도
달달할거예요^^
똑?따서 소꼽놀이하고픈 동심이 발동하는걸요 후힛~
달달한 금토일 보내세용...[광양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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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1:28

감사합니다.
귀여운 아드님(ㅋㅋ)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또 생각나서 웃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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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 2013.06.21 11:20

내일 그거 없어질겁니다...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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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1:35

맛나게 드세요.. 많이 열렸더라구요^^
그리고 ..... 맛이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꼬옥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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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2013.06.21 12:26

아악~ 귀엽다!!! 오백개는 먹어야 배 부르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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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3:36

ㅋㅋ..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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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맘 2013.06.21 13:47

정말 귀여워요. 연미님 한번도 본적 없지만 동갑내기라 그냥 친구같아요.우리 걍 친구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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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맘 2013.06.21 23:27

반가워 칭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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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4:22

네^^ 친구야!!!
ㅋㅋ 이젠 말 놔요? 놔! ㅋㅋ 완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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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짱문세창 2013.06.21 14:32

잘키워서 꼭 시원하게 드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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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4:58

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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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 2013.06.21 15:07

수원근무할때 수박,참외,오이,등등을 타의에의해
눈물을 머금고 심고 키워 수확한일이 생각나내 ㅠ.ㅠ
수박 첨 열리면 귀엽죠 저 수박 주먹만해지면
밑에 지프라기 같은거 깔아주세요 안그럼 땅에 닿는부분부터
짓무르며 썩기 시작한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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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5:15

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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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오랜... 2013.06.21 15:32

수박은 손타고 눈(目)타면 자라지않습니다...
악?한 손길이 닿는순간 썩어 문드러지기 시작한답니다...

악한 손길/눈길 (예) :
화장품 바른 손, 향수 뿌린 손, 천성이 악한 사람의 눈'

*
이상 34년째 수박농사에 실패한 장인(匠人)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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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6:56

진짜요.. 저희 손에 올려 놓고 사진 찍었는데요..
수박한테 미안해서 어쩌죠..
윽... 늦었지만 이제부터 조심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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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웃음 2013.06.21 15:46

귀엽다ᆞ여기서 그리 멀지 않을것같은디 훔치러 가야쓰것다ᆞㅎ

주말 잘 보내 연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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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16:57

오세요.. ㅋㅋ 구리 동구능 바로 옆이에요.. 가깝죠
고추도 덤으로 드릴께요^^ ㅋㅋ
언니도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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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zzang 2013.06.21 21:04

저도 수박을 화분에 하나 키우고 있는데.... 아직 꽃도 안피었어요....ㅠㅠ
열릴수 있으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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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2 10:21

네^^ 꼭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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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zzang 2013.06.21 21:56

꽃피고 수박 열림 저도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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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1 21:32

네^^ 곧 꽃도 피고 수박도 열릴꺼예요
우리 맛나게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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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2013.06.21 21:42

그 큰 수박도 저렇듯
귀요미때부터
색과 줄을 제대로 갖추어
자라는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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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2 10:24

그러게요^^ 저도 첨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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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던트 [펜던트] 2013.06.21 23:05

진짜 쬐끔한데 완전 수박이랑 똑같네요!!!씐기씐기!!!
리얼 미니어처입니다!!! 언능 자라라 수박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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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2 10:33

ㅋㅋ주문을 걸어주셔서 더 잘 자랄것 같아요..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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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a 2013.06.21 23:09

수박이 저렇게 귀욤돋는 모습으로 시작된다는거...
처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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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2 10:32

저두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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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 2013.06.21 23:34

넘 귀엽따^^ 저귀요미가 글케 큰단말야???
연미씨~진정한 수박으로 크면 거기 옥상에서 기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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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2 10:35

네!! 언니^^
저는 오늘도 출근했어요^^ 언니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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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뿔 2013.06.21 23:34

탐난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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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2 10:42

우와^^ 병훈이 오빠다!!
괜히 친한척 하면 저의 오바인가요^^
그래도 사진에서 그날 뵌 분들 보면 넘 반갑고 혼자 우와 아는분이다.. 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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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소녀 2013.06.22 12:16

ㅎㅎ애기수박 첨 봤어요
반 쩌~억 자르면..누구코에 부칠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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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2013.06.22 13:15

ㅎㅎ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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