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일본여행을 다녀오며
제게 진심이 담긴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푸하하하하.........
말 (?)을 좋아하는 제게 딱 어울리는 ...
쪼기 저 뚜껑 위에 황금 말 보이시죠?
더 재미있는 건
그 선물을 본 남편의 반응
선물도 말.............? 좋으시겠수................?
선물에도 질투를 하는 겸둥이 남편......케케ㅋㅋㅋ
문세오빠 만큼 멋지지 않지만....(사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제 남편의 얼굴도 긴............마 그룹에 동참할 수 있는 수준?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
[광양댁]님께서 올려주신
오빠의 멋진 사진들을 즐감하고
문득 장난기가 발동하여 글을 올렸습니다...ㅎㅎ
교주님...........
새내기의 장난에 노여워하지 마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보는 모든 사물에서 오라버니를 느끼는
우리 가족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확인하실걸요*^^*